본문 바로가기

★구서구석 저렴한 해외여행

미얀마 양곤 도관,유대인 회당, 외교부등 을 가다.

몰라먀인에서  수행을 하고  삐뉴린으로 가서 수행을 한 후에

양곤에 들려 한 정도 지내면서 지난번에 들려보지 못한

양곤 시내 여행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여기 게스트 하우스에서 태국에 사는 미얀마 사람을

만났다. 이 게스트 하우스는 하루에 아침 포함 4달러 였던가 했다.

깨끗했고 나름 친절했었고 주인장이 화교이다...

나중에 알고보니 양곤만 두곳에 만달레이에 한곳이 더 

운영을 하고 있었다. 

그와 함께  양곤을 잘 알고 있으니 같이 돌아다니기로 하면서 

모르던 명소들 건물들도 다 들어가 봤다.

양곤은 주변 지역과 역사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중국인들이 만든 도관도 있으며, 유태인들이 1960년대까지

 천여명 이상 살아서 유대회당도 존재하는데,

당시 국가 지도자들이 유대인들을 극진히 대접을 해도

끝내 미얀마에서 떠났다고 한다.

지금은 백 명도 않되게 남아서 살고 있다고 한다.

외부 입구인데 좀 기다리다  개장 시간에 맞추어 들어갔다.

청수하는 분이 두분 있고 관리자는 윗층에 올라가서

근무를 시작했다. 그래서 인사하고 아래를 둘러보니

배치가 다음 사진처럼 되어 있고

벽에는 역사적 사진들이 전시가 되어 있으며

내부 벽장식도 유대회당의 공통적 장식물이 가득 채워져 있었다.

 

가운데에 뭐가 있나 가보았다 종모양 항아리가 두개 있었다.

 

여기에서 유대교당 신들에 거하는 그곳 존재가 인사를 청해와 인사를 했는데

그게 그쪽의 여호와에게 인사라를 하라고 한다.

그래서 그쪽 제단에 가서 뭐 방문 인사를 해 주었더니,

몇 달간 지켜보는게 느껴졌다. 그러던 말던 인사성만 밝으면 되니 이때

유대인쪽 신들을 접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그후에 양곤 명상센터에 가서도 느껴지고 이스라엘 사람까지

주변에 와서 수행을 하게되어 참 인연이 이렇게도 연결되네 하고 생각했다.

불가쪽 아라한이나 보살 이상은 아닌게 느낌에 확실히 들었다.
여기서 구경하면서 기념 사진들을 몇장 찍고 다시 발을 옮겨서

주변에 있는 중국 도관에 들어갔는데 그곳에는 관세음 보살상이 있었다.

태국과 미얀마 분들은 관세음보살을 자세히 몰라서 설명해 주었다.

즉 미얀마식으로 불교식으로 표현하면 어떤 분으로 미얀마 불교에서

표현하는 것을 알아서 그것으로 설명해 주었다.

 

 

위 사진처럼 관세음 보살께서 따로 모셔져 있다.

그리고 어디나 같게 바로 옆에 생활공간이 크게 식당켠이 있고,

북경에서 본것 처럼  숙소도 옆에 있고   특이한 공간을 만들어 놓았고

사람들도 화교 동네가 주변이라 많았다.

여기서  주변을 다 구경하고  주변에 뭐 있냐고 물어보니

미얀마 젊은 여행 친구 이름이 쏘아까인데  후에 함께 식사도 하러다니면서

집안 소개를 해주는데 집은 이야웨디 주변고 가족은 여 동생이 이었다.

그리고 태국에서 일을 한다고 하는데, 지금 휴가 기간이라 여기와서

여행해서 사진을 여러 곳을 구경하러 다니면서 찍고  직업에 이용하려고

한다고 한다.

아마 여행사 보조직이나 사무직 같았다.

 

일단 그래서 양곤 시내 강가를 따라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다 어느덧 국책 은행과

마하반둘라 공원으로 가는 길까지 도달해서  함께  서양식 건축문인 관공서에

들어가 사진을 찍기로 했다.

이런 건물 군들이 계속 펼쳐져 있었고 우체국, 국책은행,  외교부건물

등등  시청 건물에 무역부건물 등등 많이 전통 건물을 그는

다 사진에 담기 시작했다. 그런대로  나름 멋있는 건축 양식이다.

영국 식민지 시대에 지었던것 같은데 요즘 저런 건물을 개보수 하는데

몇 천만 달러씩 들어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