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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서구석 저렴한 해외여행

치앙마이서 경험한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

흥미로운 광고는 보시기를 방문인사로 구경해 주세용...ㅎㅎ

게스트 하우스 생활은 참 재미 있는게 서양 사람들과 친구가 되거나

말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여행 정보도 얻을 수가 있어서 좋으며, 고급 호텔이 더

자유스럽지 않다.  저렴한 일반인들이 먹는 저가 음식도 못 먹으러 다니고

그 나라 서민들과 어울려 보지도 못하고 체면상 비싼곳만 다녀서

구석구석 구경거리와 사람들의 즐거움 기쁨 소소한 웃음, 작은 노력,

작은 희망들, 이런것도 하나도 못보고 지내며,  교만심은 수행의 

절대적 장애인데 그것까지 때로 만들어 신통력을 못 부리게 만든다.

.그렇다고 고급 호텔 가지마라고 하는 건 아니다. 이것 저것 다 돌아다니는

것도 재미이니까 뭐라고 않한다. ㅎㅎ

게스트하우스는 돈 없는 대학생들도 많고 놀기에 딱 좋아서 분위기가 좋다.

그래서 저렴한  치앙마이 게스트 하우스 중 5~7곳을  소개 하려고 한다.

1.판다 게스트 하우스-- 이곳은  공원에서 우측으로 대로를 따라 가다 2차선

골목이 나오는 곳에서 25미터 정도 걸어 건너지 말고 길을 따라 가면 

바로 나오는데 1층 카운터에서 접수하고 오전 11시이후 부터 옆 2층으로

올라가는 자동 티켓 열쇠를 주는데 그것으로 문열고 들어가면 3층 꼭대기가

이층 침대가 8개 정도 있는 room이 나온다. 여긴 선풍기가 냉방이 전부다.

그래서 3일만 묵고 다른 곳으로 갔는데 거기가 

2.champion-guest house 인데 독일등 유럽 여행자에게 알려진 곳이라고 한다.

스페인 젊은 사람이 운영을 하는데 괞찮은 곳이다.

이곳은 그럭 저럭 괞찮다. 남자 주인장이 하루 100밧 을 받는데 3300원 정도이다.

식사는 제공 않하니 각자 해결해야 한다. 이곳서 10여일 보낸 후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는데 그 곳은 jaidee guest house이다.


공원에서 새들에게 모이를 주고 잉어도 연못에 큰 것이 많아서 모이를 줄 수가

있어서 많이 와서 운동하면서 노는 곳이며 요가를 하는 외국인도 많이 보게 되는

곳으로 잠시 마음을 휴식하고 몸도 일상 생활처럼 느긋하게 되는 곳이죠.

3.jaidee guest house는 영국 젊은이가 운영하는 것 같은데 작은 식당도 함께 

운영을 하는데 맥주 정도는 판다.

이곳은 하루 4달러 부근이다. 그런데 이곳도 아침은 제공하지 않으나  장점이

빵빵한 에어컨이다. 조심해야 할 것은  열쇠 보증금을 처음 계약시에 내야한다.

그게 5000원 정도이다. 왜냐고 물으니 가지고 가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다고 한다.

그리고 많은 게스트 하우스들 덧글이 보증금을 않찾고 가는 사람이 많으니 

반드시 찾아 가라고 한다. 그래서 5일 정도 머문 후에 찾아서 떠났다.

그후에 간 곳이  하루 3달러인 구 시장들이 모여있는 상가이다.

이곳 주변 게스트 하우스는 정말 입지 조건도 좋고 편안했다. 공원과는 

20분 거리 정도 이지만  먹고 싶은 저렴한 과일들을 맨날 사서 먹을 수가 있었고

저녁엔 쥬스로 식사 대용으로 하는 명상센터 방식을 유지하기 좋아서 그 곳에

거처를 정했다.


여기에 시장 건너편에 두곳이 정말 가격도 똑 같고  친절하여 편하게

그 곳 두집을 왕복하면서 20여일 수행하면서 편하게 보냈다.

또 이곳은 주변에 나무가 오래된 사찰이 몇 곳이 있어서 수행에

알맞은 적당한 곳이 있어서 오래 머물게 된 것이다.

아래사진은 시장입구가 딸린 건물이다. 저곳 골목이 시장으로

새벽6시부터 9시 사이가 붐빈다.


4.더 돔 치앙마이 게스트 하우스도 괞찮고 편안한 편이라

이곳에서 4일 묵고 옆에  닭 튀김도 구워서 파는 가계가 함께 있는

5.굿데이 게스트 하우스로 이동햇다.

 여긴 시장 바로 건너라 저녁 늦게까지 시장도 가서 요기거리도

미리 사두거나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기도 좋아서 지낸 곳이다.

욕실은 비누는 각자 사가지고 다녀야 한다.


이 옆집에  많이 묵었던 굿데이 게스트 하우스가 있는데

5.good day guest house 여긴 아시아나 유럽 다 많이 찾는 곳으로 하루 3달러이다.

식당도 함께 있어서 좋았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옆 골목 속으로 이사를 간 듯하다. 주인장이 친절한데 문제는 이곳도

냄새나는 과일은 시식 금지이다.벌금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다음이 좋은 곳으로

6.타라야 부티크 도미토리이다.이곳은 하루 5달러 인데

아침 식사 제공이며 수영장이 있어서 좋은 곳이다.

가방을 입소시 소독해 주는 곳이다. 정말 괞찮은 곳으로 

서양 젊은이들이 특히 많은 곳이니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이다.

이곳에서 한 10일 정도 묵었었다.. 아침 식사를 

빵3개를 먹고 차도 먹었지만 밥 먹는 것만 못해서 난 그저그렇다.

그래서 시장 앞으로 가서 밥을 사 먹는 것으로 정했다.

아래 지도에 빨강 왼쪽 아래 풍선이 그곳이다. 조금20미터 더 들어가면 큰 사찰이

있는 곳이다. 에어컨도 있다.



부티크 도미토리 앞에 있는 사찰에서 찍은 건물들






그 외에도 공항 옆으로 20여분 걸어서 가면 

7.트렉커 게스트 하우스가 있는데, 이 주변에도 시장이  있다.

이곳은 한국분들이 많이 가는 곳이며 3-4달러 정도고 아침에 토스트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구 시가 네모 구획 근처로 가려면  약20분 걸어야 갈 수가 

있다. 아랫쪽으로 40분 이내 거리에도 큰 슈퍼마켓이 있는데 간 적은 없다. 

참고로 이곳에 오래 머물때 중국 사람이 이곳에서 일하겠냐고 소개를 하는데

않하는게 좋다 혹 돈이 영 없으면 모르지만  알아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