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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잡담 시사★

유류세 인하와 휘발류120원,경유 85원 내림-유가60달러 선

11월 6일부터 석유제품 중에서 휘발류와 경유가 최대 123원과 85원 떨어진다고 한다.

15프로의 인하를 결정 하였으므로 실제 시장에서 나타나는 것은

몇일 걸리겠지만 자영 주유소는 반영 기간이 좀 더 걸리겠지만

직영 주유소는 전체 주유소의 10프로 정도라 바로 반영된 가격으로

정유업계 쪽에서 공급을 한다고 한다. 따라서 직영 주유소에 당분간

줄서서 기름을 넣는 행렬이 발생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될것이다.

지방은 회전율이 낮으므로 좀 더 시간이 걸릴것은 당연하다.



그럼 과거 뉴스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 2011.05.20 | 에너지경제

    인하됐지만 오히려 유류세는 리터당 약 966.68원으로 주유소 판매가격이 리터당 약 1968원이던 4월 1주보다도 0.02원 인상, 휘발유가격은 내려도 유류세는 인상됐다고 지적...

  • 2016.06.02 | 지앤이타임즈

    [지앤이타임즈]종합적인 미세먼지 저감 대책은 세우되 유류세 인상 처럼 서민 부담이 늘어나는 정책은 지양할 것으로 여당이 주문했다. 새누리당은 2일, 국회에서 정부와...

  • 2015.07.10 | 오토타임즈 | 다음뉴스

    2000년에는 연간 최고 기록인 29만대까지 치솟았다. 심지어 정부가 LPG 유류세 인상을 예고한 2001년에도 21만대를 찍었고, 2002년에도 20만대를 넘겼다. 정부로선 LPG차가...

  • 2012.03.13 | 머니투데이 | 다음뉴스

    인상에 따라 자동으로 세수가 증가하는 종가세(從價稅)"라면 "정부가 물가인상에 따라 더 걷힌 유류세만 포기하더라도 서민들의 세금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고 강조했다...





2011년 유류세 인상이 발표되고 시민들은 무슨 개소리냐고 반발했지만

강행했다. 지금은 자한당에 모여든 것들이 당시에 느낌이

왈왈왈 거리면서 또 인상해야 한다고 하며 반발한

반대로 오늘부터 15프로를 인하 하기로 결정해 부글부글 거린다고 한다.

브렌트유가 흐름을 보면 다음과 같다 현재 60달러 부근인데

ex oil ,sk oil, 현대오일뱅크, s oil , 알뜰주유소, 농협주유소,엘지오일,등 많지만

정유사 직영 주유소만 가격이 내린다니 잘 알아둬야 한다,


휘발유등 유류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서 물가가 올라가고

모든게 상황이 좋지가 않는데 , 잘 선택한  결정이다.

미얀마에서 지낼때 휘발유가 1리터에 650-800원 꼴이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어찌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저렴하다고 생각되었던 기억들..



위 그래프는 최근 6년간 브렌트유 가격 변동 그래프이다.

현재 떨어져 약간 회복한 이후에 배럴당 6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다.

겨울이라 약간 상승하겠지만 아직 겨울전이라 충분히 저장하므로 약간의

변동만 있을 수 있다.

이번 겨울엔 추위가  우리나라 주변국은 갑자기 추워질 수가 있다고 하므로

연료값이 장난 아닐수가 있다.

운전자들에겐 정말 희소식인데, 

 문제는  이렇게 올려 놓은 유류세가

맹박이때인가 그 후인가 였다.. 

나라꼴이 엉망이게 몇조씩 자원외교 하느라

포스코 생돈 꼴아박게 했다는 애기도 증인이 나와 내부 일을 밝혀서

아마 언젠가  가시화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