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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잡담 시사★

신성일씨 81세 폐암 별세.영면..장례식장 및 화장장 묘소

영화계의  거두라는 신성일씨가 얼마전 몇 년전에도 미디어에서

각종 프로그램에 나온것을 봤었는데, 어느덧 흰 머리가 가득하고

폐암으로 이제 세상을 뜨셨다.

참 그 부인이신 엄앵란께서도 고생을 많이 한 것이 가끔 예능프로에

나와서 남편과 이혼하려는 설과 이혼은 않하고 그냥 그냥  살거라는

털털한 이야기를 하던게 몇년 전이었다.



너무  완벽한 일반 보통 가정처럼 티격태격 아웅다웅하면서

서로를 아끼며 의지도 하면서 살아간 세월인 듯 느껴졌었던

부부인데, 어느덧 그것도 십년 가까이 흘러간듯 하다.

둘다 유명 배우에 당시 주름잡던 연예인이었다.

지금 60-70대분들은 다 기억하는 그 분들의 영화를 이야기한다.

참 엄앵란을 보면 억척스럽고 옹고집 스럽지만 대가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데 , 둘이 나눈 대화가 너무 참 어울리게 멋지게 한생을

마감하게 인생의 마지막 무대를 멋있게 보여주는 듯하게 느껴진다.

일부 내용을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신성일이 암으로 병원에 입원할때 돈 꾸러 손벌리며 다니는 것 

너무 명배우가  이미지도 자존심도 구겨지는 듯이  사라진

삶을 보여주기 싫어 직접 돈도 최고등급 병실에서 치료받다 마지막을

보내게  도와주었고, 이때 우린 동지고, 끝까지 멋있게 죽어야 한다고

같은 영화배우와 남편으로 동지애를  표시하며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는 현재 톱스타 명배우들이 초라하게 노년에 죽는 옛날 시대에

살았다. 내 남편은 그러한 죽음을 맞지 않게 하겠다며 미리미리 

준비해 병원에서도 직접 병수발을 다했다고 한다. 대단한 의리다. 그만큼

인복에 부부간 복도 쌓았으니 그게 가능한 거다.

여하튼 편안히 영면하시길 바라며 잘 알아차리며 가시라고 마음으로 

기원했다.이미 죽음은 생사 일여임을 알아차린 듯 하다.

역시 반야심경이 효력이 크긴 크다.

엄앵란씨도 다시 남편 몫까지 활기차게 사회에 사시길 바랍니다.

아마 고인도 그것을 바랄 것입니다.

신성일씨는 모친을 위해서 기도와 나름의 수행을 한 듯 합니다.

제 사이트 신통카타고리에 가서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많은 부부와 부모와자식과의 관계에 대해서 느낀 것들과 경험입니다.




다음은

신성일씨의 장례식장을 찾아서 올리겠습니다.


어디일까요




지난번에




장례식장을 공개했었는데



하루만에 뉴스 나오고 취소했었죠





이제 다시




별세를 하셨으니




장례식장이 있을텐데





그것이 알고 싶죠?






그래서


검색에 검색을 했습니다.





결국 아직 못찾았는데






오늘 찾을 듯 합니다.


.



찾아낸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송파구 서울 아산 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11월 6일 오전10시에 합니다.

독고영재 사회에 안성기 지상학 이덕화 김형일등 영화인이 고인의 마지막길을

배웅합니다.


화장장은 추모공원에서 한다고 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연결됩니다.장지는 경북 영천에 있다고 합니다. 화장장에 연락을...








 더 이상은 나두 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