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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여행)meditation center tour

미얀마 몰랴마인 파욱센터 수행하며 존버하기2

미얀마에 2016년 장거사의 꼬드김에 넘어가 팔랑귀라서 

주섬주섬 짐싸고 얼릉 비행기표 검색을 시작해 10월 7일인가에 도착하는 

비엔남 에어라인표를 바보같이 왕복표를 구입 했었다.

그 당시 왕복표가 40만냥인 제일 싼 표를 2017년 7월 귀향하는 것으로 

구입했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1년 더 있어야 겠다는 생각에 휴지처럼 미련없이 표를 

포기했다.그 후에 네팔로 가고 할때는 비행기표만 싸게 사는 법을 시도 해보았고

결국 성공했고 더 자세한 사용법은 다른 거사의 도움으로 알게 되었다.

차츰 차츰 방법을 알아내어 싼 맛에 수행하러 다니는 곳만 찾아다니면서

많은 저렴한 인생으로 여기는 시선도 부담없이 즐기면서 보이지 않는 즐거움에

시간 가는줄 모르게 되었다.

파욱센터에 입소하기 전에 남들은 1달 여행한 이후에 보통 입소하는데

시간은 많으니 앞 포스트에서 처럼 그냥 들어갔다.

입소한 이후에 삶은 앞에서 언급처럼 적응기간 거치고

매일 초짜라 2번 정도에서 3번 체크 없이 수행만 했다.

4번을 체크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었다.

게다가 열심히 한다고 수행은 되는게 아닌것을 아는지라

주변 환경 파악에 인심파악에 분위기 파악하고, 식당 시스템에 적응도 해야하고

이런게 다 뇌를 활용하고 기억해야 하므로 꼭 지켜야 할것까지 일일이 신경쓰면서

지내야 하므로 일단 존버는 나중 일이었다.아래 사진은 파욱 센터의

계단을 끝까지 올라가면 있는 윗절의 명상센터 건물이다.

저 건물은 2층이고 남자만 수행하는 건물이다 , 저기 2층은 승려들이 수행하는 곳이며

아래는 승려와 요기가 함께 수행하는 공간이다.

30분에40분 걸어서 내려가면 아랫절이 저번 포스트에서  올린 금년초에 건물을 지은

아랫절이다. 그래서 아랫절 남자 승려들은 위로 낑낑거리면 올라가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거기서 20분정도 걸어서 더 내려가면 아랫절 여성 승려와 비구니 여자 요기들이

수행하는 공간이 있다.

장거사는 베트남 여승려를 보고 이쁘다고 해서 한번 지나가는데  가르키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장거사도 저기서 3년 수행해 2선정을 마쳤었다. 그래서 소원성취하고

돌아갔다.

 

한국 사람및 스리랑카 사람, 캄보디아사람, 태국사람,네팔사람 인도사람까지 게다가 캐나다 사람, 독일교수와, 미국사람 영국사람 프랑스사람 룩셈브르크사람

스페인사람,오스트레일리아사람, 일본 사람도 중국 사람들 화교들 베트남 사람들 

다 모여서 아침 식사와 점심엔 모여서 자기 자리를 빈자리 중 선택하면 그 자리는 계속

센터에서 나갈때가지 쓰는 것이다.

그래서 좋은 자리를 차지했는데 창가에서 테이블 두개 건너인데 거기 주변이 그래도

와이파이가 터지는 곳이었다.

본래 센터에선 핸드폰과 모든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곳이다.

그게 규칙이다. 그래서 그걸 첫 2달간 지켰는데 정말 진도가 팍팍 나아갔다.


파욱 언덕 꾸디에서본 주변경치이다.

선정도 계속 들고, 그래서 물어보니 선정드는게 그렇게 쉬운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길을 전부 알기 때문에 선정은 쉽게 쉽게 매일 진입했다.

내력이 세면 한번 진입한 길을 스스로 찾아가고 더 새로운 길들도 흩어 볼수 있기 때문에

다 돌아다녔고, 한번은 심심해서 지옥도 들어가봤다.

지옥에 들어가는 능력이 생긴건 2014년이다.

거긴 단골로 들어가서 일부러 불좀 쬐고 온다...ㅋㅋ

잡상이나 허물과 먼지를 깨끗이 때가 덕지덕지 눌러붙기 전에 태우기 위해서이다.ㅋㅋ

남들은 않들어 가려고 애를 쓰지만 뭐하러 돌탱이들처럼 그런지...

그렇게 한달 여려번 몇 분가서 오염원을 태우고 오면 공부도 잘된다..



이렇게 지옥도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단계를 뭐라고 부른다...그건 4년전 넘어선지 오래다.

 

아래 사진은 파욱센터 남자 승려들이 수행하는 신축한 아랫 절이다.


 

여하튼 이런것을 눈치챈 사람이 있었는데  사야도들 중 한명인 것 같았다.

너무 가속도가 붙어 한국 승려들중 쉐우민 센터 승려들은 시샘하는듯이

마음을 썻지만.. 그러든 말든 난 내길을 갔다 근기와 힘이 다빠질때까지....

사마타와 유사한 깊은 경안에 들어가는 선정을 이때 경험을 했다.

이걸 쉐우민 사야도께선 모르시지만  파욱의 한국어를 하시는

사야도는 알고 계셨고 언급했다.. 그건 거의 끝단계를 진입한 거라고 한다.

나만 아는 비밀을 눈치를 채신것 이었다. 뭐든 뭘 이루면 행동에 제약이 많고

눌러있게 환경이 만들기 때문에 2-5할 정도만 드러내는게 좋다는 것이다

사실 경안의 그 단계는 그게 논쟁거리 였었던게 느껴졌다.. 미얀마나 불교계 내부에서..

이번에도 그렇게 남은 회복된 체력과 근기로 사마타까지 끝까지 가기로 했다.

그래서 10월 말쯤 2선정에 진입 이후에  얼릉 3선정에 들려고 해도 들어가 지지 않았다.

왜 그런지 몰라 15일 이상 소모를 하면서 지냈는데, 결국 해법을 지난번 쉐우민 센터에서

수행하다가 개발해 찾아낸 것을 변행해서 적용해 보기로 했는데, 그게 적중해서  3선정

을 무사히진입해 들어갈 수 있었고  2번 3번 나왔다 들어가기를 반복했다.

한 10-20번 선정에서 나오고 들어가기를 반복해서 길을 하루동안 다 완전히 알아두었다.

본래 운동도 반복해서 투로를 외우듯이 반복해 길을 알아두어 거의 생각만 해도

지도와 길이 느껴질 지경으로 매일 들어가게 되었다.

자면서도 일부로 그날과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들어가는 연습을 하고 잤다..

그런데 7년간 2선정에서 묶여 있던 한국 승려가 잡술 신통력을 부려서

한번 2선정에 일부러 들어가 약올리려고 그에게 갔을때  내 옷을 붙잡고  3선정에 따라오는 것이었다.

괴씸하지만 ㅋㅋ 그래도 7년간 못올라가 밥만 축내던  법~! 승려가 불쌍해 뭐라 않하고

마음속에 끙하고 언제 장난쳐서 괴롭혀야 겠다고 다짐했지만...  다 잊었다..ㅋㅋ

그렇게 올라간것도 재주가 있어서 올라간거니  어허허 허허허 웃을 따름이다...


이렇게 하여 3선정에 들어간게 11월 중순쯤에 진입을 했고 재차 여러번 들어가

확인하고 그 선정의 느낌을 모두 느꼈고 나만이 책에 없는 느낌들을 느꼇다.

일종의 originality가 분명한 새로운 느낌이었다..

이때부터 1달반 이내에 4선정에 들려고 시도를 했다..

마찬가지로 인터뷰보다 속도가 빨라서 홀로 진행했다.

후에 3선정에 진입한 그 승려분과도 친해졌지만 함께 수행하자고 햇지만

홀로가야 좋기 때문에  생각하다가 않한다고 했다...

후회가 되지만 않한게 다행이다.. 

지금 상태를 보면  늙어 죽을때까지 옆에 붙어다니는 1천에 천도된 대딩 여친을 보면 

공부가 방해가 될터인데...허허허

그런데 저기서 수행할때 오후 불식과 채식은 철저히 지켰다.

다행이 몸이 않 아파서 잘 지킬수가 있었다.

사실 남방은 석가모니께서 탁발하던 그대로 주는대로 먹는다.

뭐 육식은 집에서 몸 추수릴때 약간했기 때문에 거의 않햇다. 

이런 사마타 수행을 하면서 신통력이 개발되는건 나도 모르게 한 두가지씩

자연속 숨겨진 법칙을 알아차려 행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