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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여행)meditation center tour

미얀마 수행의 공통점 호흡 수련은 자연적인 호흡으로 늘려가라..

유가심인록을 공부하는 정본능엄경 수행모임에선

수행을 할때 호흡은 자연적으로 늘려가면서 항상 내적으로

코 끝을 관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여 번뇌와 망상이 일어나는 것을 막는다.

그리고 정신이 흩어지는 것도 막으면서 천천히 호흡을 하게 한다..

(어쩌다 이런것이 아침에 나오는데 가운데 돌돌말아서 파인애플이 들어있다)

그런데 이런 방법도  미얀마에서 유명센터에서 배를 관해 보면서 수행하게 하는

아나함으로 인정받은 분이 가르치는 방법과 동일 선상이다.

 

연정원에서 길게 호흡을 끌게 하면서 호흡시간을 연장하게 하는 것과

같은 유형이다. 외적으로   비교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수행을 모르는 장사치들이 농간을 부려  본질을 흐리게 하지만

결국은  각  단체에서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그 효과중 한개는

가라앉은 호흡이 되며 가라앉은 차분한 마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깊은 가라앚은 마음이 아니나  그 길을 맛보게 해주며

제대로 수행을 하게끔 이끌어 주는 것이다.

 

그래야  위에서  테라와나에서 말한 수련에 있어서 마음의

작용을 먼저 안정시켜 있는 그대로 보고 듣고 일어나는 생각과 마음도

있는 그대로 알아차려서 불선업을 만들지 않으면서, 바로

수행을 하게끔 이끌어 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없으면 탐욕에 빠져  자기 단체 누가 뭐가 자기가 뭐고 이것이

항상 말 끝마다 앞서게 되고 자기단체나 자기가 항상 모든것에

앞서서 영욕의 앞잡이에 끌려가 사냥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수행의 진정한 의미를 보면  마음을 알아 가는게 수행이며

그래서 결국 마음의 작용 , 근원, 마음과 생각이 같음을 알고

모든 마음과 생각을 알아차려 번뇌가 일어남을 근본까지 봐서

번뇌의 근원에서 벗어나 자유로와 지는 것이다.

 

보통 업이 많은 자는 수행을 하려고 하면 온갖 생각이 일어나서

길게 앉아서 수행을 하지 못하며 거친 호흡과 거친 마음에서

못 벗어난다. 그래서 도사가 많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므로 최대한 자연적으로 호흡을 하면서 코 끝이나

배나 배꼽이나 여러곳 중 자기 단체에서 지정한 방식으로 한다

주문도 마찬가지인데 이건 입으로 읽으면서 외우면서

글에 집중해 마음의 작용에서 벗어나는 것이 같은 작용이다.

그래서 길게 마음의 안정된 상태로 정적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된다.

이에 대해서 앞에서 언급했듯이 경험상 유사한것이

고요함이 되는데 이는 연기화신이 일부가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언급한 자는 현재 없다 .

연기화신이 될때는 자욱한 신이 생성되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며 불가나 힌두 수련자들도 동시에 옆에서 느끼게 된다.

 


(라면사진은 점심 시간때 보시받은 라면이다. 라면은 정말 세개 정도 합해야 한국

라면과 같은 양이 될 정도이다. 그래서 한개당 120-200원이다.)

아래는 당시 미얀마에서 모두 보시 받은 짜이 우유 홍차인데  이게 의외로 맛은 있다

그런데 몇 달 되면 우유 가루가 속에서 상했는지 배가 아프게 된다.생강 맛도 난다.

 

파욱센터에서 네팔에서온 실제 평생 요기로 살려는 30대 요기를

만났었는데, 그도 그의 실력을 명상센터에서 수행하다 뽑냈었는데

하늘로 별별 수단을 써도 못 올라가는데,

용을 타고 올라가니 놀래고, 그다음 한두주 후에 친해지게 되었고

말은 않해도 서로 알게 되어 서로에게 위험할때 조언을 해주기

까지 했다.  그도 상당한 상태이며 그에게 약간 도움도 주었다 .

그곳에 있는  10여년 이상된 승려들 각각이 다 알게 모르게 수준이 있으며 높다..

그래서 서로 알아차리며 이해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서로 하며

스스로  안목이 넓어지게 되었다.

 

점심에는 과일도 많이 나와서 편하게 수행 했었다.

아래 사진은 파욱에서 점심 때 받은 공양식이다.

750명 비구와 사미가 먼저 배식과 도네이션을 받고,

남은 보시물들을  요기나 수행자가 받는데, 위외로 많이  나온다.

보통 사미에서 사라진다. 잘못 계산해서 그렇다고 한다.

다음에 가면  한 두달  게스트 하우스 비용을  도네이션 해서  장시간 수행을

해야겠다.

 배식을 받을때 줄서서  도네이션 하려는 신도나 주변 마을분이 옵니다.

이때 받은 보시물이 물이나 커피 치약이나 칫솔 이수시게, 또는 화장지도 받고

빵이나 우유나  쥬스도 받습니다. 세탁비누나 하이타이나  세면비누도 받으며

과일이나 땅콩 저글리 사탕수수액 응고시킨것을 받거나 꿀도 받습니다.

그런데 꼭 필요하다 생각하면 저절로 신도들이 알아서  몇일 이내에 

다나를 해 주더군요.. 그래서 굳이 억지로 사려고 않해도 마음을 속 썩이지 않아도

수행만 하게 도움을 주므로 모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을 주는 분들에게

신성이나 보호 신들이 복을 짓게 되어 운명을 도와주게 됩니다.

그리고 저 많은 수행자 750명과 요기들 여자 수행자들과 비구니들 중 아나한

수다함 사다함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일반인에게 보시하는 것이 보통1000배라면

반드시 후에 내생이나 언제인가 1만배 이상을 받게 된다고 내려옵니다.

아라한에게 보시하면 무한이므로  엣날 부처님 재세시에나 그후에도

아라한은  보시물이 쌓여도  거들떠 보지 않고 지낸다고 합니다.

남을 위해서 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이 사진에 나온 과일을 벗겨서 보면 위 보시물 밥그릇 속에

보라색으로 보이는 것에 깨같은 씨가 많이 박혀 있습니다.

때로는 보라색이거나  흰색 과육에 깨같이 작은것이 무수히

박혀 있는데 다 함께 과육이 물러서 삼킴니다.

람부탄인데 이건 정말 작은 용과육과 같다.

태국 사람들도 같은 이름을 쓴다고 하며 저정도가 500원 정도 입니다.

가운데 씨가 엄청 큰게 들어 있고  주변에 흰 과육이 붙어 있습니다.

그래도 달짝한  과일 즙이 나오는데  저런 열매가  포도처럼 가지에 주렁주렁

붙어서 파는데 다 뜯어내어 그릇에 담아 놓고 씻은 후에 올린 것입니다.



 

 

 아래 광고는 늘 바뀌니 흥미로운것은 구경해 두시길,사라지고 않나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