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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여행)meditation center tour

미얀마 몰라먀인 파욱센터 1선정을 넘다. 1부

몰라먀인은 두번 방문을 했다. 이번 여행 동안에 첫 방문은 2016년인데

비행기로 양곤 국제 공항에 도착 후 양곤 도심 차이나타운 게스트 하우스에

묵으면서 시간을 보내다. 하루 보내고 바로 다음날 양곤 기차타는 곳 옆에서

고속버스 표를 판다고 하서 예약한다고 해서 가서 구입하는 방법을 배워 두었다. 



버스표는  그런데 2014년 1년 수행하면서 친분을 두었던 툰툰 덕분에

도심에서 1000짯에 아웅 밍글라 버스터미널 까지 가는 셔틀 개인버스를

타고 출 퇴근 시간에 갔다.

그 곳에서 버스표를 끊어줘서 잘 파욱센터로 가게 되었는데

그 곳 버스 터미널에 새벽 5시 반쯤 도착을 했는데 완전 저녁이었다.

그래서 전에 장씨성 거사가 쉐우민 센터에서 만나서 전해준 정보를 보니

6000-7000짯이면 파욱센터 안쪽 숙소앞까지 데려다 준다는 것이다.

주변 길에서 호객 택시에 가격을 물어보니 전부 비싸서 않탔다.

그래서 마지막에 흥정을 해서 5000짯에 가기로 하고 갔는데

택시 운전사가  숙소 앞까지 가려면 7000짯 달라고 우겨서 그냥 주고 가기로 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  거기서 좀 나오면 대로변에서  8번 트럭버스를 타면 1000밧 이내로

파욱센터 앞까지 갈수 있다는 것이다. 

여하튼 새벽에 도착하니 중간절에서 띨라신과 여 수행자들이 함께 차타고 윗절로 가야한

다고 해서 차타고 윗절로 가니  남자 숙소에 가서 외국인 등록을 담당 하는 우 꾸무다 

사야도가 머무는 곳에서 기다리다 아침 식사를 하고 좀 기다려 다른 외국인 두명과

만나서 숙소 열쇄를 받고 간단한 수행법을 전수 받았다.


그게 아나빠나 수행 방법인데 주구장창 그것을 해야하는데,

사야도가 새로온 세명에 대해서 명상으로 미래와 공부에 영향등을 판단하려고

명상을 했다. 그런데 중간에 잠을 자버려 난감해서 보다가 신통력으로 장난을 치니

깨서 일어났다.

약간은 느낀듯이 느껴졌다.. 그래 방을 배정받고 15일간 한국 사람과 같은 방을 썻는데

미국에서 살다왔다고 한다. 어느덧 4달인가 그 이상인가 머물렀다는데, 웃기는게

자만심이 많고 수행 맛은 명령으로 시켜서 했는지 좀 느꼈겠지만 초입도 아닌 상태인데

착각하고 하는 그런 단계였다.ㅋㅋ

자기 생각으로 꽉찬 그런 상태는 1000명에 1명도 못 벗어난다. 나 또한 그랬으니,

그와 15일 후에 마음에 안드는 행동만 하니 나를 다른 방에 소개시켜 주는 것 이었다.ㅋㅋ

땀 냄새 픙기게 하고 수행도 적응기간을 보통 10여일 잡고 천천히 하면서 1선정을 10일

정도에 입했고 2주만에 2선정에 들어서 젊은 인터뷰 담당 사야도와 인터뷰를 했다.

그런데 재미있는게 인터뷰 사야도가 윗 명상센터터에서 선정공간에 들어오는 것이었다.

그래 물어봤다 여기가 몇선정 구간이냐고 그러니 1인지 2인지 자기도 모르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선가 수행으로 에너지를  모두 끌어들이고 에너지란 에너지를 모두 끌어들이는

수행을 한 몇일 한 이후에 2선정에 들어가니 2 선정 공간에 존재하는 모든 승려들이 보이는 것이었다 ..  주변 사찰까지 집중해 보니 2 선정 공간에 많이들 들어와 있었다.

더 집중해 공간을 멀리까지 보니 남방 전체에 수천명이 2 선정 공간에서 수행을 하는 상태였었다.

뒤를 보니 뒤에는 여성 수행자들이 그 공간에 가득차 있었다.

엄청난 숫자 였지만...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서 그걸 인터뷰때 말해주니 수긍하는 것이다.

그 공간의 느낌들 미세한 피부느낌 감정상 느낌 보이는 느낌등등을 말했다.

한국 비구는 7년 걸려 2선정에 들었다 한국 장거사가 말해준게 있어서

어느날 보니 그도 보였다..ㅋㅋ

그래서 그 승려는 서로 인지하게 되었는데 한국 승복이 보여서 아는 것이었다. 그들 속에서 비록 윗 명상센터 공간이 아닌 개인 꾸띠지만 느껴졌다.

파욱센터 아랫절 가는 가로수 20여분 이상 길..사진


단 두주만에 2선정 공간을 전부 여기저기 흩어보며 돌아 다녔었다. 

대부분 깊이 들어가서 깊은 선정 공간도 있는데 이건 모를 것이다..이건 책이나

그런데 나온 느낌 중 잘 느끼기 힘든 공간이다.

이렇게 파욱센터에서 1-2 선정은 사실 마음의 몸을 이용한 선정이었다.



사진은 새로 지은 아랫 절 명상센터  과거엔 위로 30분 이상 걸어 올라가 수행해야 해서

아래에도 명상공간을 넓게 만들었고 이 첨탑 올리는 의식에 파욱사야도지가 방문했다.

한국 승려들은 아나함이 아니라고 하는데 미얀마 사람들은 아니함이라 한다.

난 판단 보류이다..그런데 그는 여러가지로 8선정에 들어도 아나함은 아니라고 한다.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 이유는 후에 느낀 것과 경험상 논하겠다.ㅎㅎ

이걸 이론적으로 알더라도 경험은 다른것인데, 경전을 읽으면 자뻑에 빠진

한국 수행자들을 보면 참 배꼽잡고 웃다가  뒹굴기 까지 할 지경이다..ㅋㅋ


아래는 2018년 1월 말 다나대회 날이다.

1년 동안 비구가 쓸 도구를 이날 보시를 받는다.  파욱은 그런데 두번 있다.

한번은 동네를 돌면서 쌀을 보시받고 그걸 저장해  쓰며 길에서 간혹 못사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먹고 살기 힘들어 빈 포대 들고 나오면 받은 것중 한 종재기를 간간히 거꾸로 시민에게 준다. 나 또한 비구 한명을 옆에서 서포터 하면서 빈 포대에 쌀을 받다가 따라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한 종재기씩 퍼 주었다..




아랫 절 부근 숲속 탑



동남아에 수행하러 여행시 필요한것은 상해보험과 의료보험이다.

반드시 해외보장을 선택해야 하는게 중요하다.

사고 나는 경우가 있으면 보상도 못받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