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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여행)meditation center tour

명상여행 네팔편 다시 시작한 오후 불식 3일째

지금 몸 상태가 않 좋아서

에너지 보충 및  영양소만 골라서 섭취하면서 

수행을 시작한지는 한주 이상 됩니다..

그런데  이제 좀 회복이 되어서 오후 불식을 시작 했습니다.

오후 불식은 테라와나  석가부처께서 가르치신 수행자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계율 중에  한개 입니다.

이게 되어야 사미승이나 비구가 되므로

명상센터에선 이것을 권장합니다.. 눈치상 혼자 먹으면 

지켜보는 사람도 그렇지만 괞히 마음이 쓸쓸해 진다고 합디다..ㅋㅋㅋㅋ

이게 않되면 사미나 비구는 그냥 일반인 취급합니다.. 그것이 계율인데

지키지 않으면 뭐하러 출가하냐 이것 입니다..ㅎㅎ

 

그런데  다시 이것을 어느덧 3일째 시작한지 되었습니다.

겨울에는 아주 추운 소한때 와 동지 전후엔 잠시 쉬는 방식이 좋을 듯한데

에너지 보충과 몸 상태를 끌어 올려야 하므로 그럽니다.

지금 정신은 더욱 다시 또렷해지고..미세한 생각과 마음의 일어남도

전에 수행해서 최고조에 도달한 상태에 서서히 근접 합니다.

포카라 레이크 호숫가에서 명상하던 때가 생각나는데 정말 좋던 기억입니다.

저기 힌두 사원에서도 잠시 들려서 혼자 명상을 한 기억과 경험이 있네요..

                             포카라 주변 시골 사진들.

 

.

너무 경치가 좋은 곳을 찾아서 남들 버스타고 다니지만 걸어다니면서

구석 구석  스페인 사람과 함께 돌아 다녔고

어떤날은 파키스탄 사업가와도 돌아 다녔습니다.

어떤 날은 홀로 돌아다니며 다음날 먹을 바나나도 길에서 낱개로 몇개 구입도 하고

귤도 몇개 구입도 하고 했죠....

저기서도  감기가 너무 많이 퍼져서 직접 약국에서

 항생제를 구입해서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