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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여행)meditation center tour

진법(陣法)이 존재한다...陣法

저글리 사탕수수를 짜낸 물을 끓여서 만든 사탕과자

소화에 좋고 해서 인기 전통 과자이다.

많이 먹으면 방구만 나온다..ㅎㅎ


정말 믿기지 않지만 기초부터 배우고 있다.

ㅋㅋ

그런데 정말 존재한다..

이건 수행시 잡귀 잡영  수행자의 수행을 방해하는 존재들 때문이다.

처음 접하는 진법이다.

간혹 책과 영상들에서 접한 것들이 저것 혹시 진법이 아닌가 했는데

그게 맞다는 것이다... 이런 기연이 있을 줄이야~!

파욱 센터에서 관오 스님은 귀와 영을 잘 보는데,

그 이유는 거의 젊을 적에 수행하다 크게 다쳐서 사경에 잠시 들었던 것 같다.

그 이후에  거의 6개월 함께 다녔는데  항상 나보다 먼저 귀들을 가는 곳 마다

보는 것이다. 



(파욱센터 몰랴마인의 숲길)

그런데 작년 파욱센터 몰라먀인에서 나와서 삐뉴린 파욱에서  아랫 절에서 

수행할 때 개인 꾸띠에서 별별 희안한 느낌들을 많이 받았다.. 

거의 6개월 수행하면서 느낀 것과 접한 것들은 실질적 경험이다.

그 때 처음으로 너무 많은 공격을 받았다..

그 여파는 처음엔  그 사찰 모든 사람들이 다리를 절면서 다녔고 심지어

개들도 절면서 다녔다..그게 원인이 있는데, 그게 원인을 알고 해결하니

이번엔 승려들 중 게으르고 욕처 먹는 한국  소승 승려에게 잡귀가 붙어서 온갖 

이득을 주는 듯 하면서 악 업을 짓게 만드는 것이다.


(몰라먀인 시내의 선착장 시장터에 가깝다)

나중에 제 버릇 때문에 그곳에서 일차로 강제로 추방식으로 떨려져 나아갔다.

그 후에 그 지방에 각종 재앙을 만드는 존재가 있는데,

참 그게 몇번 방해를 하니 이젠 직접 쳐오는 것이라.

서파최에게 배운 검법을  연습용 목검 으로 기습적으로 썻다,

한대 나무 위에서  맞았는지  개들이 그것을 보고 여러 마리가 벌떡 일어서

하늘을 보면서 뜬 금없이 짖는 것이다..


(보시  받으려 줄을 선 비구와 사미들 500-650명이다)


(파욱센터 점심 보시하려는 행렬들..)

개들이 착해서 여러 번 접촉해  티격태격할 때는 느껴서 그 쪽 하늘을 보고

짖어준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가끔 그것을 보고 왜 그러나 하지만 

실상을 모르니 그냥 한 두번 개들과  하늘 쪽 보고 그냥 가는 것일 뿐....ㅎㅎ

그 때 형상이 살짝 구름 밑의 구름 그림자 아래에 색상과 함께 그 부근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이런 것이 서너 번이다.맨 눈으로도 보일 정도 였었다.

그런데 그 광경을 베트남 사마와  옆 꾸띠에 머무는 외국 비구들이 느낀듯 하며

건너 편 산에 있는 띨라신 들도 느낀 듯 하다.

그 존재는 동네와 띨라신들과 여럿에게 재앙을 내려준다.

아마 업보도 작용하는 것이지만... 

감각에 포착되어 서로 경계하느라 몇일  고생했다.

그런 존재들이 승려들 운명에도 끼어들어 상한물 먹게 이끄어 물먹다 

배탈나게 하고, 사고가 나게하고, 교통사고에 참여해 해를 받게하고, 

온갖 자잘 구레한 재앙이 끊이지 않았다.

물론 미리 알아차려서 나만 거의 대부분 모면했다..ㅎㅎ

그래서 스님들이 이상하게 쳐다 봤지만....~!


여하튼 이곳에 온 소기의 목적이 그런 것을 쫒아내는 것인데 거의 완성했다.

그런데 야들이 쫒아내니 저 윗 절로 다  도망갔다..

아마 그 쪽 사람들이 생 고생을 재앙을 언제인가 받을 듯하다.

처음 이곳에 도착해 몇일 후부터는 야들이 새로온 사람들 맛이나 간을 보려고

찝적거리거나 하는데, 알아차리고 대응하며 도리어 지들이 해를 받으니

처음엔 엄청 놀라 한 두달 간 얼씬도 않 했었다.


그런데 개들이 밥을 맨 날 고기는 빼서 챙겨주니  여러 마리가 주변에 머무는데

야들이 저런 존재가 근처에 어슬렁 거리면 여러번 경험을 해서 그런지

바로 짖어준다. 그래서 그땐 자다가도 일어나서 수행을 하고 가다듬고

센터 홀로도 가고 일과를 시작했다.

관오 스님도 대략 3 선정까지 들어가고 아마 지금 쯤 4 선정에 들어간 듯하다.ㅎㅎ


대략 4선정 들고 다음엔 위빠사나로 가야하는데 아는지 모르는 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