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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여행)meditation center tour

깔로에서 마하시 명상센터에 가다

깔로에 도착한 후에 게스트 하우스를 보름 정도 전전하면서 주변 지리를 다 익혔다.

그리고 게스트 하우스 주인 노부부의 친절한 도움으로

마하시 센터로 가는 길을 알게 되었다. 

오토바이를 불러주셔서 1000원 정도에 뒤에 타고  마하시 센터에 도착했다.

너무 고마운 두 노부부 주인장 이시다.

오토바이 타고 가기전에 시장도 들리고 오전 일찍 공원에 가서 또 수행을 했다.


마하시 센터에서 수행을 하면서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서 여러분의 도움으로 좋은 행위를 하면 복을 받는 것을 느꼇다.

그 곳은 추운 곳이라 많은 분들 수행자들이 아픈 곳이 많았다.

그래서 침술로 여럿을 도저히  그냥  둘 수가 없어서 치료를 해주어서

많이 서서히 호전 되었는데,  그 분들은 수행을 하시는 분들이라 

특정 자세를 하시지 마래도 계속 하셔서 또 도지는 것이다.. 에구....

그래도 좀 그 효과를 봐서 모두 자유롭게  기뻐하시고 병원에서 수술하셔도

가볍지 않던 것들이 가벼워 지시니 좋아들 하시니  

자주 침을 놔달라고 하시는데 난감하게   체력도 약하신 분들이니 

삼일에 한번 씩 놔드리겠다고 했다..

그리고 마을에 가서 좋아할 만한 과자들과 사탕도 사서 견과류를 사와서

드렸다 참 수행도 잘 되고 좋은 곳이다.

여기서도 본래 센터 밖은 나가면 않되는데 아침 새벽엔 나가서 각종 행공을 햇다.

그 것을 이 곳의 많은 비구와 비구니 들께서 봐서 들켰지만 묵인 해 주셨다.

 덕분에 수행을 한 달 반 가까이 있으면서 하고 싶은 것들을 모두 집중해서

할 수가 있었다.

이 곳 대모격인 띨라신 분은 센터를 세우는데 크게 기부하신 집안 같은데

이분과 주지 비구 스님께서 나중에 보이지 않은 차원에서 미리미리

그 센터의 운명을 결정 하시는 것이다.

그것을  그 차원에서 미리 보고  그 두분 대화에 끼어들었었다.

ㅎㅎ

(깔로 마하시 센터)





그래서 그 두 분도  그냥 수행하러 머무는 것을 신청 할때 허락해 주셨다.

주지 스님은 별로 탐탐하지 않은 듯 하지만  결국 두분이 그냥 사이 좋게

허락을 해 주셔서  머물러 수행을 할 수가 있었다.

이미 경지 밖에 드신 분들이다.

대 파국 이후에 일어날 일을 짚어보니 두 세명이 이 큰 산 중 도시에

사는데 그 대모격 분도 살게 되는 게 보였다.

너무 많이 살지 못해서 의아할 지경이다.

한편으로 가슴이 아프다.. 착한 분들이 많은데.....

이 것은 다른 차원에서 수행이 너무 잘 되어서 보인 것이다.

여기서 두세 단계 더 발전 되었는데

주지 비구스님이 그것을 알아 차리신 듯하다.

거의 아라한인지 뭔지의 실체적 작용 입구까지 들어 갔다가 나왔다.

더 하면 몸이 적응을 못 할 것 같아서 멈추었다.

맛만 봤으니 부족한 부분을 더 해야 해서 멈추었다... 

이것을 주지 스님께서 느끼실 정도니 

그분은 바로 싱가포르로 날라 가셨다.

이 곳의 분들은 모두 매순간 알아차림이  일반인 보다 뛰어나시다.

전통 행사인 길거리 행진이 이날 있었다..

젊은 어여쁜 츠자들이  모여서 행진 준비를 하는 중이다.

너무 인종이 다양하고 얼굴도 다양하고 이쁘기도 참하기도 해서  참 젊음이 좋음을 느꼈다...  이런 좋은 광경들도  보고 가지 못하지 않음을 고맙게 생각한다.



깔로에서 추억은 너무 좋은 것이 많고 수행도 나름 진척도 잘되어 다시 가고 

싶은 곳이 되었다. 파욱도 좋고 여기도 좋다.


파욱 센터에서 요괴들과 마물들 몇을 수행 중 방해와 해꼬지를 해서

삼매 진화로 소멸 시켯는데 높은 하늘 세계의 존재이나 탐욕으로

그런 짓을 하는 분인데 그게 수행자를 강하게 똑바로 끌려고

그런 임무로 살아가는 존재였다는게 나중에 느껴졌다.

그래서  바로   좋은 곳으로 가게 축원을 해드리라 해서 그렇게 했다.


고마운 많은 존재들이 제대로 된 수행자를 만들려고 희생들을 하시니

바로 서서 가지 않으면 다 지옥에 떨어짐을 명심하라는 의미가 느껴진다..

이 것은 참 ~! 두 세번째 느낀 듯하다. 여러 다른 장소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