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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력 도술 법술 개발과 실행

2014년 해외 명상센터에서 베트남 비구 룸메이트에게 초능력 보여주다.

2014년 출가는 해야하는 운명적 사주적인 흐름으로 출가해야한다는

마음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지만, 할까말까 하는 망설임도 있었다.


그때 얼떨결에 그곳 한국어 통역해 주시는 비구니 나름 큰 대모격

스님께서 출가를 거의 명령식으로 권고를 해 이왕 이런것 잘 되었네 

하고, 걍 본래 목적 그대로 출가를 했다.

그리고 얼마간 위빠사나의 개념을 잡느라 몇일간 준 책과

녹음을 보고듣고 나서 , 명상 강당 홀로 들어가서 명상을 했다.

그 곳에서 15일간  피곤하지 않게 3번 정도 앉아서 서서 걸으면서

위빠사나에 매달렸다.

그 후에 책을 다시 보고 인터뷰도 하면서 점점 실체를 파악하기

시작했고 1달이 어느 덧 훌쩍 지났고, 그 사이에 많은 경험을 했다.

그러면서 개념을 파악하고 실체로 실제로 어떻게 하는가를 고민하고

연습하면서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많지만 보고를 하고 질문도 하면서

배워 나아갔다. 그 당시 갖는 반감등은 지금보면 모르고 기존관념에 사로잡혀

했던 질문이지만  나름 그 과정이 없었으면 기초가 튼튼하지 않았을 것이다.

거의 빠라마타에서 말하는 개념과 과학에서 말하는 개념과 현실에서

오는 느낌의 괴리감인데, 불교는 마음을 관찰하고 그 작용들의 미세한 것 까지

체크해 잡아내 알아차리는 것이다.

그런데 과학적 관념의 원리도 결국은 마음의 작용으로 일부가 몸에서 변화도

설명이 되는데 재미있었다. 12월중순이 않되어 바로 출가를 해서

사미와 비구가 되었다. 이렇게 거의 1년  가까이 출가해서 

수행한 게 큰 도움이 되었다.

그렇게 또 한달이 지났을때 어느 덧 많은 미세한 변화도 알아차려지고

인간 세계가 아닌 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들도 감지가 되는 것이다. 

이건 그곳에 온 다른 한국 몇년씩 수행한 분들도 같은 느낌을 말했다.

그러다 룸메이트가 베트남 비구였다는데 영어도 못하고 해도,

손과 발과 그림을 그리면서 서로 대화를 했고, 장난도 치면서 챙겨주게 되었다.



건너방 미얀마 젊은 비구와도 친하게 되었다.

참고로 비구들만 쓰는 건물이 따로 있어서 둘이 한방에 거하면서

수행과 생활을 했다.

많은 것을 배웠고 많이 깨닫고 많은 진보를 이루었었고,

많은 것을 느꼈었다.

그러다 좀 친해져서 베트남 비구가 실에 단추를 매달아 옷을 꼬매고 

있어서 잠시 빌려서 놀려주었다.

그것을  벽에 걸린 줄에 매달고  움직여 보라고 했다. 마음으로

그랬더니 멀뚱멀뚱하게 날 쳐다보는 것이었다.

ㅋㅋ

그래서 바로 웃으면서 침대에 누워서 그 단추와 실을 바라보라 하면서

염동력으로 움직이니 흔들흔들 하면서 뱅뱅 돌아가는 것이었다.

그랬더니  깜짝 놀라며 쳐다보더니  손으로 빨리가서 실과 단추를 

만져보는 것이었다. ㅎㅎ

그 후에 베트남 비구들 사이에 이 사건 이야기가 퍼져나간 듯하다.ㅎㅎ

이 사건 이후에 베트남 비구들과는 친하게 놀게 되었다. 

서로 챙겨도 주고 미얀마 젊은 친구 비구와도 친해져 전생도 보게 되었다.

이때 많은 활용법과 이론적 연관성등 물리적 원리가 함께 이해가 되고

나름 깊게 고찰하게 되었다.

남방은 계율을 지키지 못하면 여러번 봐주다 옆에서 소리 들어오고

결국 자기가 못 스스로를 알고 그만 환계를 한다. 특히 아직은

미얀마는 그게 강해서 많이 사라졌지만.... 그 전통이 좋아 공부가 된다.

저 미얀마에서 베트남 비구 덕분에 많이 공부가 되었다

여러명 덕에 공부가 잘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