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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재해 생존법servival mode

짜빠티와 건포도와 설탕등 짜빠티호떡 만들기

전에 파라타,난을 생존 음식과 간식거리로 간편모드로 만들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짜빠티와 호떡도 먹고 싶어  두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짜빠티를 만들려고 밀가루 반죽을 두개를 만듭니다.

필요한 것은 첫째 인스턴트 이스트(프랑스제) 와 밀가루,설탕,호두,건포도

  도마 , 유리병, 수저입니다.

일단 밀가루에 이스트를 한티스픈 넣고 혼합후 물을  적당량 넣어

끈적이지 않게끔   반죽을 합니다.  반죽 중간에 물과 밀가루를

티스픈으로 첨가하여 반죽을 손에도 달라 붙지 않게끔 조절하면서

밀가루 반죽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도마에 밀가루를 한꼬집 뿌린후 병이나 밀대로 밀어서

넓게 펴줍니다.

앞에서 난 만들기와 같습니다.

 이렇게 펴주며 두개를 만듭니다.

한개는 그냥  짜빠티 용이고 나머지 한개는 아래처럼 펴준 후에 가운데에

아몬드 파편이나  건포도, 설탕, (호두 --별로임)를 적당히  넣어줍니다.


그리고 반을 접어서 모서리를 눌러서 붙여줍니다.


그러면 간단한 야외식 짜빠티 호떡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아침에 계란 후라이 해먹던 팬을 달구기 시작합니다.

달구어 진 프라이팬에  짜빠티와 호두-호떡짜빠티를 함께 사진처럼

넣고  골고루 데워줍니다.

이미 기름이 남아 있어서 잘 데워지더군요

그리고 3분 정도 후에 뒤집어 데워주면

아래 사진처럼 완성이 됩니다.

짜빠티는 점심 후에 그냥  꿀이나 잼에 찍어 유자차와  먹으려고 디저티로  놔두고,

시식용으로 만든 호떡 짜빠티는 먹방으로 먹으려고 가져와서 글쓰면서 

지금 시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호두는 넣어도 맛이 별로 특별히 좋지 않습니다.

건포도가 잘 어울리는 맛을 만들어 내더군요.


건포도 설탕과 아몬드가 차라리 더 맛이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몬드도 파편들로 만들어 싸게 파는게 더 좋겠죠..

혹 허쉬 초코렛 가루가 있으면 섞어서 넣어도 맛은 담백해 좋을듯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또 다음날 시도하기로 하고 만들려고 핫초코 가루를 넣었습니다

아래 사진들 처럼  반죽 이후에  건포도 핫초코(가나초코릿), 설탕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 사진 처럼 구워서 시식을 하면서

가운데 속을 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초코맛은 나지만 아무래도 초코가루는 제맛이 않납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밀크가 많이 들어간 가나초코릿을 사용하는게 더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치즈와 가나초코릿을 넣고 건포도를 치즈쪽에 넣으면 환상적 쫀득한

맛이 일품일거라 생각 되는군요.

 

음 치즈는 남은게 없어서 당분간 포스팅을 이어서 못할지도 모르겠군요.

언제 치즈를 주문해서  겨울 내내 맛있으면 겨울용 먹거리로 승격시켜야 겠습니다.

먹방으로 두가지 짜빠티 호떡을 구경해 주셔서 감사하며,

아래 광고중 흥미로운 것은 몇일 후면 사라지니 한번 눌러 구경해보는

경험을 갖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