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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재해 생존법servival mode

비상식 쫀득하고 고소한 감자전 만들기...

감자는 흔히 보고 접하는 구근류 입니다.

감자로 감자전을 만들어 먹는 것도 금년이 마지막 인 듯 하군요.

미국서 감자를 유전자 변형시켰는데 이것을 한 유전공학자인 교수도

최악의 유전자 조합 식품이라고 후회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것을 한국의 식품검사소에서 그 내용을 조사도 거의 않하고 무시한 채

아무도 이견을 않 달아 놓아서 이것을 수입해 재배하기로 결정을 했는데

여러 절차상 미뤄지고 있어서 내년 초에 정식으로 허가를 내줄것이라 합니다.


이런 쓰레기 식품을 먹게끔 만들려는 공무원들은  모두 급살 맞아야 하는

종자들에 가깝군요.. 공동체 사회의 개념은 버린  망국의 종자들인데

내년이 되기 전에 감자전이나 실컷 먹어야 겠습니다.




그래서  전에 한 번 읽어본 감자전 만들기를 기억해 시도해 봅니다.

오늘 감자전 만든 모습입니다.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만드는 법은 의외로 쉽습니다..

 

---------준비물---------

감자 4개 소금 2꼬집, 밀가루 3숟가락, 대파 한꼬집  반컵 물 후라이팬 기름

먼저 감자들을 모두 채칼로 껍질을 벗기고  감자눈도 깊게 파서 버립니다.

초록색이 보이는 곳은 다 깍아내야 합니다.




그 다음에  가는 채에 한개씩 손으로 갈면 더 좋습니다.

이렇게 전부 갈아낸 이후에 여기에 소금과 물과 밀가루를 모두 함께

혼합하여 잘 골고루 섞어 줍니다. 물은 걸죽한 죽 정도이면 좋고 약간 더 물을 

넣으면 물렁해지므로  취향대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가열을 하면서 혼합 감자 밀가루 재료를 잘 섞어 준 후에

팬이 달궈져 기름에서 연기가 나면 바로  숟가락으로 골고루 팬에 넣어줍니다.

골고루 넓게 펴준 후에  노릇하게 가열되면 뒤집어 가열을 하길 반복 한 후에

접시에 넣어줍니다.


감자전을 먹으면서 생각을 하니 정말 맛있다. 

이것을 겨울 간식용으로 만들어서 자주 먹어야 겠다고 생각이 나서

 바로 5kg을 옥션서 주문 했습니다.

한번 노래도 들으면서 감자전을 오늘 저녁에 술 안주로 만들어 보시는게 

어떠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