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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재해 생존법servival mode

필리핀 위투 통과후 13여명 사망 30여명 매몰 3명 실종

루손 섬 지역 필리핀을 관통하던 위투,태풍 다른말로 Rosita 로시타 typhoon은 

홍수와 산사태로 13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매몰되거나 10여명이 실종됐다.

31일 현지 언론은  전날 오후 5시께(이하 현지시간) 필리핀 북부 마운틴 주 나토닌 시에 있는 공공사업 지역사무소 건물들이 산사태 landslide로 매몰됐었다고 보도했다.

건물에는직원과 경비원, 태풍을 피해 와있던 지역 주민과 이동 주민등 최소 30여명이 대피해 있었던 것으로 필리핀 관련 기관은  파악하고 있다.

현장서 40대 농부와 3명의 시신이 우선 수습됐지만, 건물 전체가 토사와 암석에 완전히 묻힌

데다 연결도로가 landslide로 끊겨 구조대와 지원들이 도착하기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푸가오 state에서는 가옥이 landslide로 매몰되는 바람에 40대 아빠와 8∼12세 자녀 3명이

동시에 목숨을 잃었고, 인근 칼링가 주에서도 산사태로 5세 소녀가 사고로 묻혀 목숨을

 잃었으며  모친이 부상했다.

어제 동영상을 보니 너무 많이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지붕들이 많이 날라가 있었고

시골들은 전기 전주도 길에 쓰러져 있었던게 많았다.

그만큼 위력이 약해 3-4급 태풍이라고 해도 그 피해는 4등급 규모 였다는 것이다.




현재 태풍은 필리핀을 어제 오후 늦게 완전히 통과한 이후에 북서진과 서진을 번갈아

하면서 진행하다가 지금은 완전히 북서진을 하고 있다.

어제까지는 서진을 하는 경향으로 베트남을 칠 것으로 경로상 판단 되었으나

그렇지 않고 북서진으로 방향을 틀었다.

지금 방향은 광동성과 그 주변 마카오가 영향권하에 놓여 있게 되었다.

금년 초 망쿳이 쳤던 지역인 것으로 기억나는데 남부는 저렇게 태풍을 자주 맞이하는 

지역이다.

초기 태풍예측과 비슷한 것을 검색해 가져왔다. 현재는 더 필리핀 내륙을 통과해 진행했던  바뀐 진행 방향이었다.

태국이나 미얀마나 네팔이나 보험 상품을 파는 곳이 많았다.

아마 이번에 많이들  가입해 갑작스런 집 붕괴나 상해에 피해를 받았을텐데...

벽체가 튼튼하면  그리고 철망을 해 놓았고 콘크리트 차단벽이 있으면 

충분히 괞찮은 것들이다. 상해보험 작은것 알아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