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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재앙예측 ,도술,초능력구현★

명상센터에서 미국 비구에게 초능력 보여주니~!

미얀마 명상 센터에서 2015년 출가해 6개월 정도 되었을 때 

미국 비구가  열심히 미얀마에 살려고 미얀마 언어를 공부하는데

태국식 불교 방식으로 채식만 하는 것이다.

본래 초기 불교에 석가모니께서는 주는 대로 먹는 것이 비구의 생활이라고

하셔서 고기도 주면 먹고 하였다.



고기를 못 먹게 하는 것은  대승 불교가 주장하는 것인데

본래 고기를 않 먹으면  공부와 집중력이  더  좋아진다..

기운이 정순해 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미국 키큰 비구는 매일  고기는 빼고 열심히 엄청나게

먹었다.. ㅎㅎ 전직 트럭 운전사인데... 참 마음이 심신이 

초발심이 가득했다. 서양 사람들이 저래서 남방에서 

다르게 보는 것이다.. 한국 비구들이 가면 개같이 보기도 하는데

그게 장가가는 승려놈들이 거기서도 제버릇 개 못주고 

술에  개고기 쳐먹으로 다니는 버릇이 있어서  몰래 고기쳐 드시러 다닌다.

(일설에 사람 고기도 아래로 먹는다고 한다..ㅋㅋ)

승복 입고 해외라 멋대로 다니는데, 참 미얀마 사람들이 꼴 사납게 본다고 한다.

왜냐하면 고기는 먹어도 되지만  술까지 쳐드신단 말이다..

사람들 보던 말던 회색 비구복 입고 , ㅋㅋ

그러니 동양 승려들 중에 첫째 일본 둘째 한국 비구들은 

주로 좋은 인상을 못 준다.


그런데 저 미국 비구가 나와 같은 층 건너방이라 같이 놀았는데

한번 내 방에 놀러와서  보길래 얼릉 실에 매달린 카메라를 보라고 하면서

카메라가 둥둥 떠서 움직이게 해 주었다.

실에 매달려 건들지도 않았는데 뱅글 뱅글 돌고 하니 놀라는 것 이었다..

ㅋㅋ

그도 처음엔 대충 생각하다 다시 보더니 놀라고  기겁을 한 것이다.캬캬캬

그래서 그가 가고 나서 얼마나 혼자 배꼽잡고 웃었는지....

이것 때문에 서양애들 사이에 또 유명해 졌었다.

그런데 사마타를 장거사에게 이야기 듣고  한번 해보니

바로 1선정에 들었고 2선정을 들까 말까 하다가 몇년간 1선정만 가지고

놀기로 했다.

본래 강을 건너는게 더 나중에 하는 단계인데 이미 강을 건너서

수미산과 봉래산 둘다 꼭대기 올라간 후인데... 선정력은

집중력과 내력이 있으면 충분히 가능한 것이다.라는 자신감이 있었다.

<앞에서 두번째가 캐나다 비구 다음이 미국의 미얀마 비구 그리고 내 뒤가

미국 트럭운전사 비구이다. ㅎㅎ 그 뒤가 베트남 비구가 나중에 왔다>

(저기에서 내가 제일 먼저 환계 해 일반인이 되었는 것 같다..ㅋㅋ)


작년 9월 가울에 미얀마 저 명상센터에 잠시 방문했다가 멤버들을 모두 보았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캐나다 비구가 알아봐서 못 본척 해달라고 하고 한달 머물다가

다시 미얀마 타 명상 센터를 찾아서 갔다.

다음에 간 곳은 1400~1500미터 고지에 있는 명상 센터이다.

거긴 10월 초 중순인데 한국 11월 만큼 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