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겨울인12월 중순 이후에 네팔 포카라에서
한 달을 보내다 추워서 룸비니로 갔었다.
그 때 감기에 걸려 거의 삼일을 간신히 견디었는데
그 곳 지역 신들도 접하게 되고 잘 못하면 여기서 디지것다
했는데, 정말 감기로 죽을 뻔 했지만 비상용 약이 있어서 버티었다.
그리고 전기장판이 있어서 견디 었었다.
그런데 저기서 수행을 하면 정말 너무 잘 되었다.
그래서 세계 제일 명산이 가깝고 대부분 지역이 해발 천미터 고지 부근이나
이상이라서 수행하기엔 좋다는 것을 느끼는 곳이다.
그 때 생존 비법을 터득한게 여러개 있다.
바로 패트병과 카페트이다.. 그 지역은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막으려고
카페트를 방마다 다 깔았다.
그리고 내가 터득한 것이지만 잠잘때 뜨거운 물을 1.5리터 패트병에
80프로 채우고 껴 안고 자는 것이며 발 부분에 한개 놔두고
자면 한 4시간은 이불 속에서 편하게 따끈하게 잠을 청 할 수가 있다.
그런데 요즘 젊은 여행자가 가르쳐 준 것이 최근 군에선
핫 팩 몇개로 추운 겨울 야간 야외 훈련때 버틴다고 한다. 침낭 속에 한개 던저 놓고
잠을 자면 오래 간다고 하니 혹 겨울 정전에 전전 긍긍하시는 분들은
이 정보를 잘 활용 하시기를.......
아마 언제 대 지진이 겨울에 오면 이 방법이 추위를 이겨내는 길이 겠죠..
그리고 야외에서 침낭이 없으면 쌀포대와 낙엽을 모아서
다람쥐나 곰처럼 큰 나무 사이 구멍을 찾아내 들어가 쉬는 것도
방법입니다.
추위에 먹거리 데워 먹기엔 아래 같은 것이 쓸 만 하겠죠
물은 다음 처럼 걸러서 먹기를 하면 견딜 듯..
한국 물도 석회가 없는 줄 알았는데 2~3번을 물을 끓이니
석회가 포트 바닥에 눌러 붙던데,
미얀마나 태국은 한번만 끓여도 바닥에 석회가 눌러 붙어서 딱아 내었다.
그런데 브리타 정수기로 거른 후에 한국에선 4번 이상 끓여도
석회가 않 눌러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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