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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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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해외 명상센터에서 베트남 비구 룸메이트에게 초능력 보여주다. 2014년 출가는 해야하는 운명적 사주적인 흐름으로 출가해야한다는 마음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지만, 할까말까 하는 망설임도 있었다. 그때 얼떨결에 그곳 한국어 통역해 주시는 비구니 나름 큰 대모격 스님께서 출가를 거의 명령식으로 권고를 해 이왕 이런것 잘 되었네 하고, 걍 본래 목적 그대로 출가를 했다. 그리고 얼마간 위빠사나의 개념을 잡느라 몇일간 준 책과 녹음을 보고듣고 나서 , 명상 강당 홀로 들어가서 명상을 했다. 그 곳에서 15일간 피곤하지 않게 3번 정도 앉아서 서서 걸으면서 위빠사나에 매달렸다. 그 후에 책을 다시 보고 인터뷰도 하면서 점점 실체를 파악하기 시작했고 1달이 어느 덧 훌쩍 지났고, 그 사이에 많은 경험을 했다. 그러면서 개념을 파악하고 실체로 실제로 어떻게 하는가를 고민하고 ..
신통력과 술법과 도통이란 무엇인가? 우선 우리가 도통의 개념이 정확하지가 않고 무형지나 영화에서나 물위를 걷는것이 도통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며, 수행의 진정한 목적이 다른 목적으로 전도가 되어 있다. 불가나 선가나 수행자들 단체에서 마지막 수행의 목표는 결국 행복도 재물도 자기만족도 아닌 완전히 번뇌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는것에 있다. 그런데 일반인인 속세인들은 일단 관념이 다르며 오감에 마음에 휩쓸려 살아가는 감각적 자극이나 접촉에 마음이 바로 반응해 나타나 감정으로 살아가는게 먼저가 되므로 번뇌에서 벗어남 보다는 재주와 신기함이 우선으로 다가와 도통 신통하면서 삶으로 또는 취미로 인생의 전부나 일부를 관심을 갖고 보낸다. 그런데 사실 신통력이란 용어를 한번 보면 다음과 같다. 신족통-- 공간의 거리의 짧고 멀리에 상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