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학팔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8일 새벽에 한국지진 왔지만.. 더 큰 지진의 느낌은 ~! 한마디로 오늘 새벽3시쯤 강한 상념이 몸을 휘감기 시작했다. 게다가 수행 이후에 꿀잠을 자고 있는데 오는 느낌이라서 놓치지 않았다. 전에 느낀 적이 여러번 있는데 이번은 인도네시아 지진 7.5 쓰나미때 와 유사한 느낌이 왔다..잠결에 느꼈지만 ... 요상해서 지켜봐야 겠다. 천지와 내가 함께 동하여 있으면 당연히 이런것은 기초적으로 느끼게 된다. 알래스카 지진과 뉴질랜드쪽 지진도 느낀게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런 느낌은 짧게도 미리 느끼지만 멀리보면서 미리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주딩이로 나는 천지와 하나고 내가 천지와 하나가 되는게 수행이다..." 라면서 수염을 쓰다듬거나 이쁘게 전통 흰 도복 차림을 하면서 앉아 대성전 빌미로 돈을 뜯어내려고 선도를 표방하면서 돈을 갈취하려고 할 필요도 없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