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필리핀태풍

(2)
필리핀 열대폭풍 산사태 70명 사망 계속 증가. 필리핀에서 지난 7.1 지진이 나는 날에 걱정거리는 사실 지진보다 열대성 폭풍이다. 이게 그 당시 필리핀에 도달하고 있어서 모두 거기에 신경이 집중이 된 상태였다. 그런데 7.1 지진도 나니 난리가 났었다... 그때 쓰나미 경보도 발령이 되었다.. 그리고 그 삼일 전에는 인도네시아에서 화산 분화로 산사태가 발생해서 그로 인하여 쓰나미까지 발생해 400여명 이상이 사망했으니, 두려움이 커서 난리가 장난이 아니였을 것이다. 심리적으로도 위축된 상태인데 지진까지 이어지니 미칠 지경인 것 이었다. 그리고 이제 필리핀에 열대 폭풍이 지나가는 도중에 희생자가 폭우와 산사태 매몰로 70여명이 사망자가 발생 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작은 도시들도 물에 잠겼고 홍수가 곳곳에서 발생하며 한국 여름보다 심..
필리핀 위투 통과후 13여명 사망 30여명 매몰 3명 실종 루손 섬 지역 필리핀을 관통하던 위투,태풍 다른말로 Rosita 로시타 typhoon은 홍수와 산사태로 13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매몰되거나 10여명이 실종됐다. 31일 현지 언론은 전날 오후 5시께(이하 현지시간) 필리핀 북부 마운틴 주 나토닌 시에 있는 공공사업 지역사무소 건물들이 산사태 landslide로 매몰됐었다고 보도했다. 건물에는직원과 경비원, 태풍을 피해 와있던 지역 주민과 이동 주민등 최소 30여명이 대피해 있었던 것으로 필리핀 관련 기관은 파악하고 있다. 현장서 40대 농부와 3명의 시신이 우선 수습됐지만, 건물 전체가 토사와 암석에 완전히 묻힌 데다 연결도로가 landslide로 끊겨 구조대와 지원들이 도착하기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푸가오 state에서는 가옥이..